현대모비스, 진천서 멸종위기 미호종개 치어 3천마리 방류

2025. 9. 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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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어제(17일) 충북 진천군 미호강 일대에서 천연기념물이자 1급 멸종위기종인 미호종개 치어 3천마리를 방류하는 생태 보전 활동을 실시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날 방류된 미호종개 치어 3천마리는 지난해 확보한 친어(어미 물고기)를 통해 확보된 개체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5월 친어 30마리를 확보해 국가유산청 허가를 얻어 치어 방류를 1차로 진행하고, 올해 두 번째 방류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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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미호종개 [국가유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모비스는 어제(17일) 충북 진천군 미호강 일대에서 천연기념물이자 1급 멸종위기종인 미호종개 치어 3천마리를 방류하는 생태 보전 활동을 실시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미호종개는 우리나라 중부 내륙 하천에만 서식하는 토종 민물고기로, 서식지 감소와 수질 오염으로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지역주민,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또 미국과 유럽 등 해외사업장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업무를 담당하는 외국인 직원 40여 명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날 방류된 미호종개 치어 3천마리는 지난해 확보한 친어(어미 물고기)를 통해 확보된 개체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5월 친어 30마리를 확보해 국가유산청 허가를 얻어 치어 방류를 1차로 진행하고, 올해 두 번째 방류를 실시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유관 기관과 협조해 방류된 치어들이 적응 여부를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충북 진천에 차량용 전장제품을 만드는 진천공장을 운영 중이고, 2012년부터 100억원을 투자해 33만평 규모의 미르숲을 조성해 진천군에 기부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2022년 국내 자동차 부품 업계 최초로 RE100(재생에너지 사용 비율 100% 달성)에 가입했고, 2045년까지는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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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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