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정원특보 정강환 교수, 'K-축제' 세계적 리더 자리매김

곽우석 기자 2025. 9. 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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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원축제 특보이자 배재대 관광축제한류대학원 원장인 정강환 교수(60)가 세계 축제계 최고 권위인 국제축제협회(IFEA) 명예의전당에 아시아인 최초로 헌액된다.

이번 헌액을 통해 정 교수는 미국과 유럽 중심이던 세계 축제 무대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며 'K-축제'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헌액은 세종시가 K-축제를 통한 한류 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축제 네트워크 속에서 지역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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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A 70주년 컨벤션&엑스포서 명예의전당 아시아인 최초 헌액
국제축제협회(IFEA) 명예의전당에 아시아인 최초로 헌액되는 정강환 교수. 배재대 관광축제한류대학원 제공

세종시 정원축제 특보이자 배재대 관광축제한류대학원 원장인 정강환 교수(60)가 세계 축제계 최고 권위인 국제축제협회(IFEA) 명예의전당에 아시아인 최초로 헌액된다. 헌액식은 오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에서 열리는 IFEA 70주년 컨벤션&엑스포에서 진행된다.

IFEA 명예의전당은 매년 축제와 이벤트 산업에 탁월한 공헌을 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최고 영예다. 1956년 설립 이후 69년간 총 67명이 헌액됐으며, 아시아인 최초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정 교수는 세계 축제계의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불리는 이번 행사에서 전 세계 축제 전문가들로부터 주목받을 전망이다. 그는 개막 기조연설을 맡은 도시계획가 피터 카게야마와 폐막 연설을 맡은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 수석 크리에이티브 임원 스티브 데이비슨 사이에서 수상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전 세계 다양한 축제 모습. 배재대 관광축제한류대학원 제공

이번 헌액을 통해 정 교수는 미국과 유럽 중심이던 세계 축제 무대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며 'K-축제'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그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개발형 축제'와 '신야간경제관광' 트렌드를 선도하고, K-POP과 K-한글, 지역 특화 축제 등 한류 시너지 모델을 통해 글로벌 축제 네트워크를 확대해왔다.

특히 이번 헌액은 세종시가 K-축제를 통한 한류 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축제 네트워크 속에서 지역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세계 축제 트렌드를 세종형 특화 축제에 접목하고, 도시 재생과 지역 활성화, 관광경제 발전까지 연계될지 주목된다. 정 교수는 2023년 6월부터 세종시 정원축제 특보로 활동하며 국내 최초 '야간 부시장 제도' 도입 등 혁신적 축제 모델 개발에도 기여해왔다.

정 교수는 "아시아 유일의 헌액자로서, 축제가 대한민국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공식 수상을 계기로 세종시 축제 역량과 아시아 축제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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