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인도네시아 컨테이너 항로 개설…정기항로 71개 확대
연간 약 4만TEU 규모 추가 물동량 확보 예정
![인천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사진 = 인천항만공사]](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551718-1n47Mnt/20250918111757831qlpj.jpg)
[인천 = 경인방송] 인천항과 인도네시아를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가 개설됐습니다.
오늘(18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씨엠에 씨지엠(CMA CGM) 그룹의 컨테이너선 씨엔씨 팬서호(2만822TEU급)의 첫 입항으로 KI8 신규항로가 본격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신규 항로는 인천에서 출발해 중국 상하이~닝보~인도네이사 자카르타~스마랑~베트남 호치민~부산을 거쳐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주 1항차 노선입니다.
이 노선에는 CMA CGM, 천경해운, SeaLead 3개 선사가 1천700TEU에서 2천800TEU급 선박 3척을 번갈아 투입하며 공동 운영합니다.
이로써 인천항에서 자카르타로 연결되는 정기항로는 기존 3개에서 4개로 늘었으며, 수출입 기업들은 안정적인 선복 확보와 물류비 절감 등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규항로 개설을 통해 연간 약 4만TEU 규모의 추가 물동량이 확보될 예정입니다.
인천항 컨테이너 정기항로는 최대 규모인 71개로 확대됐습니다.
공사는 신규항로 조기 정착을 위해 추가 물동량 유치 마케팅을 지속 전개하고, 신규항로 인센티브 제도를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경규 공사 사장은 "세계 3위 해운사 CMA CGM그룹의 KI8 서비스 개설은 성장 잠재력이 큰 신흥시장인 인도네시아와의 해상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신규항로가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 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안정적인 선복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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