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최용혁, "T1 못 이길 상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김용우 2025. 9. 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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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피어엑스를 꺾고 T1을 만나러 가는 디플러스 기아 '루시드' 최용혁이 "T1이 못 이길 상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오프 패자 1라운드서 BNK 피어엑스를 3대1로 제압했다.
BNK는 시즌이 종료됐고, 디플러스 기아는 금일(18일) 벌어질 예정인 패자 2라운드서 T1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최용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경기 중요했는데 승리해서 정말 좋다"라며 "경기는 할 거 하면서 하면 그냥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눈앞에 할 거를 잘하자 했던 거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T1과의 대결에 관해선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꼭 월즈에 진출하고 싶다"라며 "T1이 못 이길 상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잘만 하면 무조건 이길 수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만약에 롤드컵에 간다면 각 라인 체급이 엄청 높은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만나고 싶다고 한 그는 "오늘 많은 응원을 해줘서 감사하다"며 "내일도 이길 터이니 오늘처럼 응원 많이 해달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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