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美 금리 인하에도 약세…11만6000달러선 [크립토브리핑]

임상혁 2025. 9. 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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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18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도 11만6000달러선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0.03% 내린 11만6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연준은 17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다.

비트코인은 금리 결정 직전 11만7000달러선까지 올랐으나 결정 직후 11만5000달러선까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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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 0.25%p 인하…연내 추가 인하 시사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7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연준 이사회 건물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연준은 이틀간 FOMC 정례회의를 진행한 결과 기준금리를 연 4.25~4.50%에서 4.0~4.2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18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도 11만6000달러선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0.03% 내린 11만6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동안 5.06% 올랐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1억610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0.29%다.

연준은 17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들어서 첫 금리 인하다.

가상자산 시장은 0.5%p 이상 인하를 단행하는 ‘빅컷’을 기대했으나 ‘스몰컷’이 진행되자 실망한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금리 결정 직전 11만7000달러선까지 올랐으나 결정 직후 11만5000달러선까지 내렸다.

다만 연준은 연내 두 차례 금리 인하 단행을 시사했다.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는 10월 말과 12월 중순으로 예정돼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2.18% 오른 4613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XRP(엑스알피, 리플)는 1.49% 상승한 3.08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미국 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 인하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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