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필하모닉 내한…쿠오크만 지휘, 선우예권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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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9일(일)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리오 쿠오크만, 선우예권 &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 무대로 내한한다.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홍콩필)는 2019년 아시아 오케스트라 최초로 영국 '그라모폰'지 '올해의 오케스트라(Orchestra of the Year)'로 선정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자리 잡았다.
내달 진행되는 내한 공연에는 현재 홍콩필의 상주 지휘자인 리오 쿠오크만이 지휘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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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5 예술의전당 월드스타시리즈 '리오 쿠오크만, 선우예권 &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포스터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2025.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newsis/20250918105844651hnpn.jpg)
[서울=뉴시스]권민지 수습 기자 = 내달 19일(일)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리오 쿠오크만, 선우예권 &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 무대로 내한한다.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홍콩필)는 2019년 아시아 오케스트라 최초로 영국 '그라모폰'지 ‘올해의 오케스트라(Orchestra of the Year)’로 선정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자리 잡았다.
내달 진행되는 내한 공연에는 현재 홍콩필의 상주 지휘자인 리오 쿠오크만이 지휘를 맡는다. 리오 쿠오크만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최초의 중국인 부지휘자로 활약했다. 중국인 지휘자로서는 처음으로 빈 심포니 정기연주회를 지휘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주목받아 온 지휘자다.
![[서울=뉴시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2025.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newsis/20250918105844811zyjp.jpg)
이번 공연 협연에는 선우예권이 나선다. 한국인 피아니스트 중 최다 국제 콩쿠르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제15회 반 클라이번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차이콥스키의 대표작을 연주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모습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2025.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newsis/20250918105844972jvjc.jpg)
이번 공연은 한국과 홍콩을 대표하는 동시대 작곡가의 음악을 나란히 감상할 특별한 기회다.
첫 곡은 세계적 작곡가 진은숙이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작곡한 '수비토 콘 포르차(Subito con Forza)'다.
다음은 홍콩 현대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찰스 쾅(Charles Kwong)이 작곡한 '페스티나 렌테 질여풍, 서여림(Festina lente 疾如風, 徐如林)'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 초연인 이 곡은 손자병법의 구절에서 제목을 얻었다. 빠름과 느림이라는 상반된 시간을 직물처럼 겹쳐낸 작품이다. 10월 9일 홍콩 세계 초연 직후 서울에서 선보인다.
이어지는 무대는 선우예권이 함께한다.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b♭단조Op.23’와 마지막곡 ‘교향곡 제5번 e단조 Op.64’로 막을 내린다.
![[서울=뉴시스] 홍콩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 모습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2025.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newsis/20250918105845127ewaz.jpg)
예술의전당이 주최하는 ‘2025 월드스타시리즈’ 중 하나이자 홍콩위크 2025@서울의 하이라이트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국제무대의 예술성과 아시아 오케스트라의 저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공연은 내달 19일 오후 5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콜센터,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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