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 "오너가 경영권 분쟁 이달 중 종결 예상, 실적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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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전문경영인 최현규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콜마그룹 오너가(家)의 경영권 분쟁에도 주력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계열사 한국콜마 실적에는 문제가 없다고 18일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제2차 한중경영자회의'에서 뉴시스와 만나 "한국콜마의 실적은 경영권 분쟁과 상관없이 괜찮게 잘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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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BNH, 오는 26일 임시주총 열고 표대결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가 1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경영자회의에서 인사하고 있다. 2025.09.18. jini@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newsis/20250918104815192kkjb.jpg)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한국콜마 전문경영인 최현규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콜마그룹 오너가(家)의 경영권 분쟁에도 주력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계열사 한국콜마 실적에는 문제가 없다고 18일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제2차 한중경영자회의'에서 뉴시스와 만나 "한국콜마의 실적은 경영권 분쟁과 상관없이 괜찮게 잘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경영권 분쟁의 향방에 대해서는 "이달 안에 마무리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오는 26일 콜마비앤에이치(콜마BNH)는 임시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해당 임시주총에서는 윤상현 콜마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과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다뤄진다.
그룹 지주사 콜마홀딩스는 콜마BNH의 최대주주로 지분 약 44%를 보유하고 있다. 윤 부회장은 콜마홀딩스 지분 약 3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윤 부회장의 여동생인 윤여원 콜마BNH 대표이사 사장과 부친인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은 이에 대해 윤 부회장이 윤 사장의 경영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임시주총 소집 취소를 위한 가처분 신청 등으로 맞서고 있는 상태다.
윤 회장은 윤 부회장을 상대로 주식반환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서울=뉴시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newsis/20250918104815351zlwy.jpg)
윤 회장은 윤 부회장이 2018년 합의한 내용을 어겼다며 2019년 증여한 콜마홀딩스 보통주 230만주(증자 후 460만주)를 반환할 것을 요구했다.
윤 회장과 윤 사장은 2018년 합의에 따라 윤 부회장이 콜마홀딩스 주주이자 경영자로서 윤 사장이 콜마BNH 경영권을 원활히 행사할 수 있도록 적절한 도움을 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주식반환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은 오는 10월 23일로 예정됐다.
또 윤 회장의 주주제안에 따라 콜마홀딩스의 임시주총이 다음 달 29일 열린다. 윤 회장과 윤 사장 등을 콜마홀딩스의 신규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콜마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73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2.4%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0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7%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1조3839억원, 133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 28% 증가한 수치다.
최 대표는 1960년생으로 명지대를 나와 대웅제약을 거쳐 1992년부터 '대웅제약 선배' 윤 회장의 권유로 한국콜마에 몸담았으며, 2022년부터 한국콜마 대표이사를 맡은 '화장품 영업·마케팅 베테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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