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가뭄 강릉 연이은 비소식에 숨통…저수율 하루새 5.7%P 껑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악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지역이 연이은 비소식에 숨통을 틔우고 있다.
주요 식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약 한 달 만에 20% 선을 회복한 가운데 18일 강릉을 포함한 영동지역에 많게는 20㎜의 비가 더 내려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날 강릉 왕산면 일대에 70㎜ 이상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약 한 달 만에 저수율이 20%대로 올라왔다.
이날도 영동지역에 5~20㎜의 비가 예보돼 저수율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많게는 20㎜ 더 내려
![모처럼 저수율 상승한 오봉저수지.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mk/20250918104804368bwze.jpg)
주요 식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약 한 달 만에 20% 선을 회복한 가운데 18일 강릉을 포함한 영동지역에 많게는 20㎜의 비가 더 내려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23.4%로 전날보다 5.7%포인트나 올랐다.
전날 강릉 왕산면 일대에 70㎜ 이상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약 한 달 만에 저수율이 20%대로 올라왔다.
앞서 저수율은 지난 12일 11.6%까지 떨어져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최근 비소식이 잦아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도 영동지역에 5~20㎜의 비가 예보돼 저수율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여전히 평년 저수율(71.8%)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강릉시는 가뭄 해갈까지 제한급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저수율이 큰 폭으로 회복됐지만 아직은 제한급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강수량과 저수율 변화를 고려해 제한급수 축소 시행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18일 木(음력 7월 27일) - 매일경제
- [단독] “주 4.5일제 생각보다 빨리 오겠네”...벌써 전문가들 모아 논의한다는데 - 매일경제
- “베트남서 나라 망신, 정말 창피해”…‘다낭 공항 민폐’ 한국인들 행동 보니 - 매일경제
- 77년만에 모습을 드러낸 검독수리 번식둥지...지름만 2m ‘위용’ 눈길 - 매일경제
- 연준 9개월만에 금리인하…고용악화 대응 나서 - 매일경제
- 미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연내 두차례 추가인하 시사 - 매일경제
- 1호선 선로에 진입한 40대 남성, 전동 열차에 부딪혀 사망 - 매일경제
- 석 달 동안 이어진 ‘퍼주기’...1분기 100조 폭증에 정부부채비율 ‘사상최고’ - 매일경제
- “매물 하나 보려 네 팀이 기다려”...‘똘똘한 한채’ 수요 몰리는 마포·성동, 잇단 신고가 - 매
- 3연패 KIA, PS 탈락 트래직넘버 켜졌다. 디펜딩 챔프 몰락 현실로 다가온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