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 11년만 정규 3집 '아우름'…"새로운 챕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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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국카스텐이 18일 오후 6시 정규 3집 '아우름'(AURUM)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국카스텐이 정규 앨범을 내는 것은 2014년 2집 '프레임'(FRAME) 이후 11년 만이다.
앨범 제목 '아우름'은 황금을 뜻하는 라틴어 단어로, 어원적으로는 '빛나는 새벽'을 의미한다.
소속사는 "국카스텐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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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국카스텐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yonhap/20250918100839127odym.jpg)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밴드 국카스텐이 18일 오후 6시 정규 3집 '아우름'(AURUM)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국카스텐이 정규 앨범을 내는 것은 2014년 2집 '프레임'(FRAME) 이후 11년 만이다. 앨범 제목 '아우름'은 황금을 뜻하는 라틴어 단어로, 어원적으로는 '빛나는 새벽'을 의미한다.
소속사는 "국카스텐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롤러'(ROLLER)와 '킥 아웃'(KICK OUT)을 포함해 '카이로스', '앙스트블뤼테', '컵' 등 총 21곡이 수록된다. '롤러'의 경우 국악을 접목해 편곡한 리믹스 버전도 앨범에 담긴다.
국카스텐은 지용호 조각가와 수록곡 21곡의 메시지를 담은 전시 조형물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앨범을 주제로 한 온라인 확장 현실(XR·현실과 가상을 융합한 혼합현실 기술) 전시 '아우름 XR 전시회'도 열고 있다.
연말에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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