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1년 4개월 만에 복귀골…미트윌란, 덴마크컵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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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을 떨쳐 내고 돌아온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1년 4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고 재기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조규성은 오늘(18일, 한국시간) 덴마크 올보르의 포틀랜드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덴마크축구협회컵(덴마크컵) 3라운드 올보르BK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2대0으로 앞서던 후반 34분 쐐기골을 터뜨려 3대0 승리와 16강행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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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을 떨쳐 내고 돌아온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1년 4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고 재기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조규성은 오늘(18일, 한국시간) 덴마크 올보르의 포틀랜드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덴마크축구협회컵(덴마크컵) 3라운드 올보르BK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2대0으로 앞서던 후반 34분 쐐기골을 터뜨려 3대0 승리와 16강행에 힘을 보탰습니다.
조규성은 에드워드 칠루피아가 오른쪽 골 라인 근처에서 낮게 깔아 문전으로 보낸 공에 가볍게 오른발을 갖다 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지난해 5월 12일 오르후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골을 넣은 조규성은 2023-2024시즌을 마치고 평소 불편했던 무릎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합병증이 발생해 지난 시즌을 통으로 날리고 재활에만 몰두했습니다.
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미트윌란의 프리 시즌 훈련에 참여하며 복귀를 예고했고, 지난달 17일 수페르리가 5라운드 바일레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그라운드를 밟아 1년 3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A매치 기간 휴식기이던 지난 4일 경기력 유지 차원에서 친선경기 성격의 덴마크 퓨처컵에 나서 45분간 몸을 풀었던 조규성은 이날은 후반 13분 프란쿨리누 대신 교체로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약 32분을 뛰었습니다.
미트윌란에서 함께 뛰는 중앙 수비수 이한범은 이날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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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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