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은 그래도 살만한 겁니다”…지방 주택사업경기 이달에도 ‘곡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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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수도권 주택사업경기가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지방에서는 하락세가 이어지며 희비가 교차하는 모양새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9월 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지난달 대비 16.8포인트(p) 상승한 83.4로 나타났다.
반면 비수도권인 지방의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73.2로 2개월째(7월 94.9→8월 78.0→9월 73.2)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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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선인 100 넘으면 경기 ‘낙관적’ 의미
지방, 2개월째 하락세 이어지며 희비 엇갈려
![서울 아파트 전경.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mk/20250918094508219zdfx.jpg)
18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9월 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지난달 대비 16.8포인트(p) 상승한 83.4로 나타났다.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경기를 낙관적으로 내다보는 업체 비율이 더 높음을 뜻한다. 100을 밑돌면 그 반대로 해석 가능하다.
![전남의 한 아파트 단지 모습.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mk/20250918094510166blmz.jpg)
연구원은 “6·27 대책으로 수도권·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이 6억원 이하로 제한되면서 7월에는 상승 흐름이 잠시 주춤했지만, 8월 들어 다시 탄력을 받으며 회복세가 강화되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실제로 서울 아파트값은 9월 첫째 주 기준으로 31주 연속 상승했고, 마포·용산·성동 등 핵심 지역의 상승 폭이 확대되며 사업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며 “경기도 역시 성남 분당·하남·광명·안양시 등이 동반 상승하며 수도권 전반의 호조세를 뒷받침했다”고 덧붙였다.

연구원은 “평택·이천·안성 등 일부 지역에서는 미분양 물량이 과다해 사업 여건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며 “주택 가격 반등 동력이 부족한 가운데 수요 부진과 미분양 물량이 지방에 집중되면서 구조적 침체가 장기화하는 데 따른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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