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합창단 광복 80주년 기념음악회…'송 오브 아리랑'

송태섭 기자 2025. 9. 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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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합창단의 제 176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12대 대구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공기태 예술감독의 첫 연주회이다.

이번 연주회에서 대구시립합창단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민족의 서사이자 정서적 상징인 '아리랑'을 중심으로 구성된 대형 칸타타 'Song of Arirang'(송 오브 아리랑)를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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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5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대구시립합창단 공연 장면. 대구시립합창단 제공

대구시립합창단의 제 176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12대 대구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공기태 예술감독의 첫 연주회이다.

이번 연주회에서 대구시립합창단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민족의 서사이자 정서적 상징인 '아리랑'을 중심으로 구성된 대형 칸타타 'Song of Arirang'(송 오브 아리랑)를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우리 민족의 한과 아픔, 그리고 평화를 향한 염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합창과 관현악, 국악이 어루러진 형태로 풀어낸 대작이다. 총 6부작 형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혼성합창, 관현악, 어린이합창단, 국악, 독창, 정가와 판소리 등 다양한 음악적 요소가 어우러져 한국인의 정서와 역사, 민족적 정체성을 풍부하게 표현하고 있다.
공기태 대구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번 무대에는 부산시립합창단,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CM필하모니오케스트라, 국악 객원연주자 10여 명이 협연한다. 또 소프라노 이윤경, 메조소프라노 박소진, 테너 이병삼, 바리톤 서정혁 등 성악 솔리스트와 판소리 김수경이 출연해, 서양 클래식과 한국 전통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입체적이고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입장료 : A석 1만6천원, B석 1만원, BL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문의 : 053-430-7743

송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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