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준금리 0.25%P 인하…코스피, 하루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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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하루 만에 다시 반등해 상승 중이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말 기준금리 예상치의 중간값을 지난 6월 FOMC 발표(3.9%) 보다 낮춘 3.6%로 제시했는데, 이를 고려하면 10월과 12월 FOMC 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하가 나올 수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중 전날 하락했던 SK하이닉스는 1% 이상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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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하루 만에 다시 반등해 상승 중이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16.01포인트(0.47%) 오른 3429.41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12거래일 만에 하락했던 코스피는 하루 만에 3430대에서 다시 상승 출발했다.
연준은 17일(현지 시각) 기준금리를 기존 4.25~4.50%에서 4.00~4.25%로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금리 인하다. 또 연준은 이날 올해 2차례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도 내비쳤다. 올해 말 기준금리 예상치의 중간값을 지난 6월 FOMC 발표(3.9%) 보다 낮춘 3.6%로 제시했는데, 이를 고려하면 10월과 12월 FOMC 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하가 나올 수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번 금리 인하를 리스크 관리 차원의 조치라고 했다. 다만, 고용 불안을 지속 언급하면서 경기에 대한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뉴욕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통합 기준)에서 개인이 1472억원 순매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35억원과 536억원 순매도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기·전자, 유통, 기계·장비 등이 강보합세다. 반면 전기·가스, 건설, 운송·창고 등은 약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중 전날 하락했던 SK하이닉스는 1% 이상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도 강보합세다. HD현대중공업도 1% 이상 오르고 있다. HMM과 한국전력은 1% 이상 하락세다. LG에너지솔루션, KB금융 등도 약보합세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6.58포인트(0.78%) 오른 852.11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5억원과 74억원 순매수다. 기관은 3억원 순매도다.
코스닥 업종 중 건설과 의료·정밀기기가 1% 이상 상승 중이다. 유통, 기계·장비, 제약 등은 강보합세다. 반면, 금속, 섬유·의류 등은 약보합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중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 중이다. 특히 알테오젠, 펩트론, 레인보우로보틱스, HLB는 2% 이상 오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1원 내린 1380원에 출발했다.
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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