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버지’ 박지성의 여전한 친정 사랑…J리그 ‘1위’ 교토 향해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해줬으면” 응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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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친정' 교토 상가를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일본 '야후'는 17일(한국시간) "박지성이 J1리그(1부리그) 선두에 올라있는 교토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전했다.
박지성이 떠난 이후 단 한 번의 우승 트로피(2005) 밖에 들어 올리지 못한 교토.
매체에 따르면 박지성은 "교토의 소식을 듣고 정말 깜짝 놀랐지만 기쁘기도 하다. 아직 시즌이 남아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서 첫 우승을 목표로 달려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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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박지성이 ‘친정’ 교토 상가를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일본 ‘야후’는 17일(한국시간) “박지성이 J1리그(1부리그) 선두에 올라있는 교토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전했다.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은 교토의 ‘레전드’이기도 하다. 2000년 당시 박지성은 한국 선수 최연소 해외 진출 기록을 경신하고 교토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2년 차였던 2001시즌부터 완전한 주전 자리를 꿰차며 ‘에이스’로 등극했다.
2001시즌엔 당시 J리그 디비전 2(2부리그) 소속이었던 교토의 우승을 이끌었고 2002시즌엔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점골을 기록, 팀의 천황배 우승에 일조하기도 했다(당시 교토는 가시마 앤틀러스를 2-1로 꺾고 창단 첫 천황배 우승에 성공했다). 그리고 2002시즌을 끝으로 PSV 에인트호번으로 이적하며 교토와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박지성이 떠난 이후 단 한 번의 우승 트로피(2005) 밖에 들어 올리지 못한 교토. 올 시즌, 그 오랜 숙원을 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교토는 29경기를 치르며 16승 7무 8패를 기록, 승점 55점으로 J1리그 선두에 올라있다. 6위권까지의 승점 차가 얼마 나지 않지만 최근 5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기 때문에 이 흐름을 이어간다면 창단 첫 J1리그 우승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
‘레전드’ 박지성도 응원의 말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박지성은 “교토의 소식을 듣고 정말 깜짝 놀랐지만 기쁘기도 하다. 아직 시즌이 남아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서 첫 우승을 목표로 달려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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