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태풍' 발생 가능성.. 아직 이동경로 변동성 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개 태풍이 연달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를 비롯한 한반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점차 세력을 키우는 이 열대저압부는 오는 23일 강도 '강' 수준의 태풍으로 몸집을 키워 필리핀 마닐라 북북동쪽 약 540㎞ 해상에 이를 것으로 관측됩니다.
필리핀 마닐라 북북서쪽 약 500㎞ 부근 해상에서도 제37호 열대저압부가 북상하고 있는데, 태풍으로 발달한 후 중국 홍콩 육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영향 미칠지 관심
발달 순서대로 이름 부여
올 들어 직접 영향은 아직

3개 태풍이 연달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를 비롯한 한반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39호 열대저압부가 오늘(18일) 새벽 3시 괌 동북동쪽 약 2,400㎞ 부근 해상에 진입했습니다.
현재 중심기압은 1,010hPa, 최대풍속은 초속 15m입니다.
이 열대저압부는 24시간 이내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으로 성장한 뒤에는 일본 도쿄 남동쪽 먼 해상을 향해 북상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또 팔라우 북쪽 약 820㎞ 인근 해상에서는 제38호 열대저압부가 북상 중입니다.
점차 세력을 키우는 이 열대저압부는 오는 23일 강도 '강' 수준의 태풍으로 몸집을 키워 필리핀 마닐라 북북동쪽 약 540㎞ 해상에 이를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때 태풍의 중심기압은 970hPa, 최대풍속은 초속 35m 수준으로 전망됩니다.
필리핀 마닐라 북북서쪽 약 500㎞ 부근 해상에서도 제37호 열대저압부가 북상하고 있는데, 태풍으로 발달한 후 중국 홍콩 육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아시아에 접하는 북서태평양 바다에서 활동 중인 3개 열대저압부는 먼저 세력을 키우는 순서대로 태풍 이름이 부여됩니다.
기상청은 향후 이동경로에 변동성이 큰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들어 16호 태풍까지 발생했지만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태풍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