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승 기대' 옥태훈, 골프존 오픈 첫날 김성현·송민혁과 샷 대결 [KPGA]

백승철 기자 2025. 9. 1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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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시즌 14번째 대회인 골프존 오픈(총상금 10억원)이 18일부터 나흘간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7,100야드)에서 펼쳐진다.

상반기 마지막 두 대회 KPGA 선수권대회와 군산CC 오픈에서 연달아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올 시즌 첫 번째 다승자로 이름을 올린 옥태훈(27)이 이번 주 골프존 오픈 우승을 추가할 지가 주요 관전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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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골프존 오픈에 출전하는 옥태훈, 김성현, 송민혁 프로. 사진제공=K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시즌 14번째 대회인 골프존 오픈(총상금 10억원)이 18일부터 나흘간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7,100야드)에서 펼쳐진다.



 



총 132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 챔피언에게는 우승상금 2억원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 KPGA 투어 시드 2년(2026~2027년)이 부여된다.



 



상반기 마지막 두 대회 KPGA 선수권대회와 군산CC 오픈에서 연달아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올 시즌 첫 번째 다승자로 이름을 올린 옥태훈(27)이 이번 주 골프존 오픈 우승을 추가할 지가 주요 관전포인트다. 



 



옥태훈은 18일 대회 1라운드에서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성현(27), 지난해 KPGA 신인상을 수상했던 2년차 송민혁(21)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출발 시각은 오전 8시 17분 10번홀이다.



 



가장 최근 KPGA 투어에서 한 시즌 3승을 기록한 선수는 고군택(26)으로, 2023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옥태훈은 하반기 시작을 알린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공동 68위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인 뒤 KPGA 파운더스컵 공동 25위, 제41회 신한동해오픈 공동 18위로 샷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더욱이 옥태훈은 지난해 이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몰아쳤고, 특히 아웃코스에서 보기 없이 이글 2개와 버디 5개를 잡아내며 ' KPGA 투어 역대 9홀 최저타수'인 27타를 써냈다. 



 



김성현은 지난주 '특급' 신한동해오픈에 참가한 뒤 2주 연속 국내 팬들에게 모습을 보인다. 



 



김성현은 신한동해오픈 4라운드 때 보기 없이 8개 버디를 쓸어 담아 '데일리 베스트'인 8언더파 64타를 때렸다. 단독 6위(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19계단 도약하며, 한국 국적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K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송민혁은 올해 2번의 공동 3위가 시즌 최고 순위다.



송민혁은 하반기 들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공동 3위, KPGA 파운더스컵 공동 39위, 신한동해오픈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처음 참가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는 공동 30위를 적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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