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유튜버+사업가 된 이유…"영혼이 죽어있던 나, 재밌는 걸 많이 남기고파"[인터뷰①]

장진리 기자 2025. 9. 1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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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슈가 유튜브 채널 개설, 사업 등으로 활동을 펼치는 각오를 전했다.

유튜브 촬영 외에는 최근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는 슈는 "병풍을 세 아이 키우듯이 키우고 있다. 사업 중에서 제가 맡은 역할에 대해서는 고민도 많이 한다. 새로운 걸 창조한다는 점에 있어서 좋고 뿌듯하다. 제가 만들었다는 게 특히 행복하고, 앞으로도 이런 것들을 계속 남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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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가로 변신한 슈. 출처| 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유튜브 채널 개설, 사업 등으로 활동을 펼치는 각오를 전했다.

슈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재밌고 멋있는 걸 많이 남기고 싶다”라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슈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인간댓(That’s)슈’를 개설하고 남편인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 등 가족들과 함께하는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2018년 도박 사건에 연루되며 추락의 길을 걷기도 했던 슈는 오랜 반성의 시간 끝에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에는 ‘인간댓슈’를 통해 유튜버에 도전하는가 하면,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시작하며 사업가로 변신하기도 했다.

슈는 “엄청 열정이 강했던 내가 어떤 일로부터 자신감도 없어졌고, 뭔가 내 영혼이 살아있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 열정적일 때가 내가 살아있다고 느낄 때였는데 지내다 보니 ‘이것도 나쁘지 않다, 애들이랑 이렇게 오순도순 있는 것도 좋다’고 했다”라며 “어떻게 하다가 옛날 사진이랑 이런 걸 보니까 좀 용기가 생기기 시작한 것도 있었다. 앞으로 이렇게 재밌는 것도 많이 만들어 보자 싶었고, 사람들한테도 내가 다시 돌아왔고, 앞으로 멋있는 걸 하나씩 기록하는 걸 보여드리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촬영 외에는 최근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는 슈는 “병풍을 세 아이 키우듯이 키우고 있다. 사업 중에서 제가 맡은 역할에 대해서는 고민도 많이 한다. 새로운 걸 창조한다는 점에 있어서 좋고 뿌듯하다. 제가 만들었다는 게 특히 행복하고, 앞으로도 이런 것들을 계속 남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평소 유기농, 자연 재배에 관심이 많았다는 그는 “아이들이 많다 보니까 유기농에 관심이 많았는데 뭐가 진정한 오가닉이냐 궁금증이 들더라”며 “사업으로 볼 때는 수입이 좋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수입보다는 거기에 투자한 시간이 제게는 더 큰 의미를 준다. 최선을 다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저도 자신이 있었지만,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좋고, 제게는 정말 큰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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