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드레스 여신’ 손예진, 43세 나이 무색…7년 만에 스크린 복귀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9. 1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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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17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손예진은 화사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손예진은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의 주연 배우로 무대에 올랐다.

관객들은 실시간으로 "역시 손예진은 레전드다", "핑크 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린다", "7년 기다린 보람이 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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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17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손예진은 화사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슬림한 실루엣과 우아한 포즈로 ‘4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이날 손예진은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의 주연 배우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제가 출연한 영화를 개막작으로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일반 관객들과 함께 보게 되어 설렌다. 오늘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예진이 17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손예진은 극 중 만수(이병헌)의 아내 이미리 역으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그는 “미리는 가장 현실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진짜 엄마·아내처럼 보였으면 했다”며 “지혜롭게 현실을 돌파하는 캐릭터라 생각하면서 연기했다”고 밝혔다.

관객들은 실시간으로 “역시 손예진은 레전드다”, “핑크 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린다”, “7년 기다린 보람이 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은 1999년 CF ‘꽃을 든 남자’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26주년을 맞았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40여 회의 시상식 수상 기록을 남기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어쩔수가없다’는 해고된 가장이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펼치는 생존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15일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국제 관객상을 수상했다. 오는 9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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