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LG전자, 2025-2026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계약 체결

금윤호 기자 2025. 9. 18. 0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2026시즌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가 정해졌다.

KBL은 2025-2026시즌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를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로 정하고, 올 시즌 공식 대회명을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KBL과 LG전자는 17일 KBL 센터에서 진행된 조인식에서 2025-2026시즌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 금윤호 기자) 2025-2026시즌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가 정해졌다.

KBL은 2025-2026시즌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를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로 정하고, 올 시즌 공식 대회명을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KBL과 LG전자는 17일 KBL 센터에서 진행된 조인식에서 2025-2026시즌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인석 LG스포츠 대표이사(구단주 대행), 손종오 LG 단장, 이수광 KBL 총재, 신해용 KBL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LG전자는 이번 시즌 프로농구 대회 공식 명칭을 포함해 KBL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한 및 기타 제작물의 홍보 권리를 갖게 됐다.

공식 대회명을 확정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는 10월 3일 창원체육관에서 창원 LG와 서울 SK의 공식 개막전으로 시작한다. 이에 앞서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참여하는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릴 예정이다.

 

사진=KBL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