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예의있게 얘기해” 혼낸 하민호 재회 “예의 엄청나더라”(라스)[결정적장면]

서유나 2025. 9. 1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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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석훈이 '프로듀스 101 시즌2' 당시 예의로 혼냈던 연습생 하민호와 최근 재회한 사실을 밝혔다.

이석훈은 당시 혼난 연습생은 "지금 교화됐냐"는 질문에 "최근에 만났다. 음악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예의가) 엄청나다. 서로 얘기했다"면서 부모님께 사과 말씀도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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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석훈이 '프로듀스 101 시즌2' 당시 예의로 혼냈던 연습생 하민호와 최근 재회한 사실을 밝혔다.

9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32회에는 정보석, 이석훈, 옹성우, 우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석훈은 오디션 프로에서만큼은 김구라 못지 않게 매콤한 독설을 쏟는다는 말에 "제가 태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때는 좀만 어긋나도 이해를 못 했다. 모두 지켜보는 사람들이라 조심성을 가져야 하는데 어리다보니 성격대로 할 때가 있더라. 그때는 얘기를 했다. '이러면 안 된다'고 독설 비슷하게 얘기했다"고 인정했다.

'독설 비슷하게'가 대체 어떤 거냐고 묻자 그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옹성우에게 "너무 거칠게 안 하고 에둘러서 얘기했지?"라고 조심스럽게 동의를 구했다.

그러자 옹성우는 "전설의 그 '예의 있게 행동해(얘기해)"라며 이석훈의 레전드 어록을 얘기 꺼냈다. "제가 그 현장에 있었다. 카메라에도 제가 무서워하는 표정이 찍혔다"는 것.

이석훈은 "(옹성우는) 잘했던 친구고 그 친구가 상황이 그랬나보다. 어긋난 행동을 하길래 그때 고쳐줘야겠다는 생각이 앞장서서 '예의 있게 얘기해'라고 했는데 보시는 분들이 시간 지나도 (회자해주셔서) 그게 제 너튜브 역대 영상"이라고 밝혔다.

이어 옹성우가 "여기(소매) 이렇게 올렸는데 문신이 있으시더라"고 당시 무서웠던 모습을 추가로 전하자 "위압감을 주려고 한 게 아니라 열이 올라서 벗은 건데 끼워맞추기"라고 해명했다.

이석훈은 당시 혼난 연습생은 "지금 교화됐냐"는 질문에 "최근에 만났다. 음악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예의가) 엄청나다. 서로 얘기했다"면서 부모님께 사과 말씀도 전했다고 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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