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더러워 지지” 김영임, 손녀 육아에 이상해 굴욕 (슈돌)[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임의 손녀 육아에 이상해가 굴욕을 당했다.
김윤지가 식사를 하는 사이에 시부모 이상해와 김영임이 손녀 엘라를 돌봤고, 이상해가 과일을 먹이려 하자 김영임은 손녀에게 "입에 대면 안 돼. 지지야"라고 말했다.
김영임은 "손 씻어야 해. 할아버지 더러워서 안 돼"라며 이미 몇 차례 이상해의 위생 상태를 지적했던 상황.
이상해는 "김영임이 있으면 할 일이 없다"고 투덜대다가 곧 사라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유경상 기자]
김영임의 손녀 육아에 이상해가 굴욕을 당했다.
9월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배우 김윤지와 딸 엘라가 출연했다.
김윤지는 딸 엘라의 육아에 시부모님의 도움을 받았다. 김윤지가 식사를 하는 사이에 시부모 이상해와 김영임이 손녀 엘라를 돌봤고, 이상해가 과일을 먹이려 하자 김영임은 손녀에게 “입에 대면 안 돼. 지지야”라고 말했다.
박수홍이 “선배님이 어쩌다가 지지가 되신 거냐”며 탄식했고, 안영미도 “세균맨 같은 존재가 되셨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영임은 “손 씻어야 해. 할아버지 더러워서 안 돼”라며 이미 몇 차례 이상해의 위생 상태를 지적했던 상황. 이상해는 “김영임이 있으면 할 일이 없다”고 투덜대다가 곧 사라졌다. 이상해가 향한 곳은 건물 1층 경비실.
이상해는 경비실에서 믹스커피를 마셨고, 김윤지는 “저희 빌라 사랑방 느낌이다. 소장님에게 인사하다가 보면 아버님일 때가 있다”며 시부 이상해의 최애 장소가 경비실이라 밝혔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지하 살던 이유진, 4천으로 방 4개 아파트→혼수 풀세팅 비결 父 이효정 도움 없었다
- 김현숙, 전남편 만행 폭로 “장모 육아하러 오면 술 먹고 외박” (동치미)[결정적장면]
- “오빠 이제 빼박이야” 윤정수 띠동갑 아내=비키니도 아름다운 광저우 여신 원자현? 럽스타로
- 고소영, 낮술 마시다 노량진서 쫓겨나 “점심 때 4병 마셔”(바로 그 고소영)
- 6억 채무 김동성♥인민정 건설업 노동→이유 없이 잘렸다 “그렇다고 안 죽어”
- 심현섭 결혼 5개월만 위기 ♥정영림 몰래 신혼집 술판 발각 “언제 철들래” 경악 (사랑꾼)[결정
- 라미란, 무려 13㎏ 빼고 홀쭉해진 근황 “위고비 아냐” 어떻게 뺐길래? (짠한형)
- 무당 점사도 이겨낸 안정환 “역시 조축의 신” 4:0 대승 ‘반전’ (뭉찬4)[어제TV]
- 소금에 절여진 도요토미 히데요시 “내 죽음을 알리지 마라” (셀럽병사의 비밀)[어제TV]
- 4혼 박영규 “25살 연하 아내 얼굴 공개 후 외모 악플에 상처받아”(옥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