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나이 먹고 화장 안 하면 민폐”…운동 전에도 꼭 한다는데?

이지원 2025. 9. 1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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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53)가 운동을 하러 갈 때도 꼭 화장을 한다고 말했다.

미나는 "운동 가는데 왜 화장하냐고 하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나이 먹고 맨얼굴로 다니면 민폐 아니냐"며 웃었다.

미나는 화장을 한 상태로 운동을 한다고 말했지만 이는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운동을 하면 체온이 오르고 땀샘과 피지샘이 활발하게 작동하는데, 이때 화장품이 피부 표면을 덮고 있으면 땀과 피지의 배출 과정이 방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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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가수 미나 운동 전 화장
미나가 운동을 하러 가기 전 화장을 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 영상 캡처

가수 미나(53)가 운동을 하러 갈 때도 꼭 화장을 한다고 말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에는 '최초공개! 대한민국 최고 동안 50대 미나의 평범한 하루 일과(식단, 운동, 인바디 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아침에 일어나 남편 류필립을 깨운 미나는 선크림을 나눠 발랐다. 이어 그는 식사를 준비하던 중에도 화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운동 가는데 왜 화장하냐고 하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나이 먹고 맨얼굴로 다니면 민폐 아니냐"며 웃었다.

그러면서 "헬스장에 가면 남자도 많고 여자도 많고, 무엇보다 내 실물을 보고 댓글에 올리는 분들도 있는데 예쁘게 하고 가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실 수줍음이 많아서 어릴 때 슈퍼만 가도 꼭 눈썹을 그리고 갔다. 성향이나 취향 차이인 것 같다"며 "신경 안 쓰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화장하고 운동하면 피부 트러블 발생 위험 커져

미나는 화장을 한 상태로 운동을 한다고 말했지만 이는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운동을 하면 체온이 오르고 땀샘과 피지샘이 활발하게 작동하는데, 이때 화장품이 피부 표면을 덮고 있으면 땀과 피지의 배출 과정이 방해된다.

파운데이션, BB크림, 파우더 등은 땀과 피지가 함께 뒤섞이면서 모공 속에 잔여물로 남아 염증성 여드름이나 좁쌀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게다가 땀에 의해 화장품에 든 향료·방부제 성분이 피부에 오래 머무르면 자극성 접촉피부염 위험이 커진다.

특히 미나처럼 중년 여성이라면 이미 피부 장벽이 얇아지고 탄력이 저하된 상태다. 이때 땀과 화장품 잔여물이 섞여 피부에 오래 머물면 피부 노화를 가속화할 수 있다. 또 피부 재생 속도가 늦고 수분 유지력이 저하돼 있는 상태이므로 트러블과 흔적의 회복이 더딜 수 있다.

운동 전 선크림은 발라야…운동 후 꼼꼼한 세안 중요

다만 운동 전 선크림은 바르는 것이 좋다. 자외선 노출은 기미, 잡티, 주름을 악화시키므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필수다. 단, 유분이 적고 모공을 막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 후에는 반드시 세안을 해서 땀, 피지, 화장품 잔여물을 제거해야 한다. 세안을 할 때는 세정력은 충분하되 자극이 적은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안 후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성분의 보습제를 바르면 수분 공급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된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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