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뼈까지 모방… 인공 근육 1,000개 장착한 '로봇'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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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로봇 스타트업 클론 로보틱스(Clone Robotics)가 인간의 근골격계를 모방해 1,000개의 근육을 지닌 로봇을 만들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로봇은 딱딱한 모터 대신 물의 압력으로 수축하는 '유체 근육'을 사용합니다.
클론 로보틱스는 현재까지 프로토클론 V1과 전신 휴머노이드 로봇 '클론 알파'를 선보였으며, 앞으로 촉각 피부와 얼굴을 추가하여 인간의 조력자가 될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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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로봇 스타트업 클론 로보틱스(Clone Robotics)가 인간의 근골격계를 모방해 1,000개의 근육을 지닌 로봇을 만들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로봇은 딱딱한 모터 대신 물의 압력으로 수축하는 '유체 근육'을 사용합니다.
이 인공 근육의 핵심은 2021년 개발한 '마이오파이버(Myofiber)'라는 기술에 있습니다. 단 3g의 무게로 1kg 이상을 들어 올릴 수 있고, 0.05초 안에 수축합니다. 클론 로보틱스는 이 기술로 인체의 206개 뼈와 인대, 힘줄까지 재현하여 200개 이상의 자유도를 구현한 '프로토클론 V1(Protoclone V1)'을 개발했습니다.
로봇의 신경계와 두뇌는 엔비디아 젯슨 칩이 담당합니다. 이 칩은 4개의 카메라와 320개의 압력 센서, 70개의 관성 센서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즉각적으로 처리하며 근육을 정교하게 제어합니다. 로봇의 혈관계는 '심장' 역할을 하는 500w(와트) 전기 유압 펌프가 튜브를 통해 근육에 물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클론 로보틱스는 현재까지 프로토클론 V1과 전신 휴머노이드 로봇 '클론 알파'를 선보였으며, 앞으로 촉각 피부와 얼굴을 추가하여 인간의 조력자가 될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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