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리 논란’ 사카구치 켄타로, 당당한 레드카펫 [30th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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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17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앞서 사카구치 켄타로는 신작 '파이널 피스'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최근 일본 연예매체 주간문춘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헤어·메이크업 담당 스태프와 4년간 교제하며 동거했으나 톱배우 나가노 메이와 동시에 만남을 이어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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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부산=서지현 기자]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17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사카구치 켄타로는 정장에 넥타이를 멘 단정한 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어 팬들을 향해 미소짓거나 손을 흔드는 등 팬서비스도 보여줬다.
앞서 사카구치 켄타로는 신작 ‘파이널 피스’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소식을 전했다. 이어 국내외 취재진과 인터뷰 자리를 갖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일본 연예매체 주간문춘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헤어·메이크업 담당 스태프와 4년간 교제하며 동거했으나 톱배우 나가노 메이와 동시에 만남을 이어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소식이 국내에 보도되자 부산국제영화제는 사카구치 켄타로의 언론 인터뷰 일정을 취소했다. 이에 대해 부산국제영화제 관계자는 “애초에 확정된 바는 없었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사카구치 켄타로가 이날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파이널피스’는 2018년 일본 현지에서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소설 ‘반상의 해바라기’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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