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회 법사위 저격…“추미애 사퇴”·“최혁진 시정잡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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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향해 연달아 비판 발언을 쏟아냈다.
추미애 법사위원장을 향해선 사퇴하라고 압박했고 최혁진 무소속 의원은 '시정잡배'라고 비판했다.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도 16일 논평에서 "최혁진 무소속 의원이 법사위에서 보여준 모습은 저잣거리 시정잡배를 방불케 했다"며 "민주당 지도부 눈에 들기 위해 '개딸'에 빙의해 쏟아내는 '아무말대잔치'는 처량하게 느껴졌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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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최혁진, 민주당 눈 들기 위해 ‘개딸’에 빙의”
![서울 여의도 소재 국민의힘 중앙당사.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dt/20250918050153270kvlw.jpg)
국민의힘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향해 연달아 비판 발언을 쏟아냈다. 추미애 법사위원장을 향해선 사퇴하라고 압박했고 최혁진 무소속 의원은 ‘시정잡배’라고 비판했다.
1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전날(16일) 논평을 통해 “법치주의 파괴하는 추미애는 즉각 사퇴하라”며 “민주당의 야당 간사 선임 가로막기는 그 자체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파괴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상임위원회 간사 선임은 여야를 불문하고 상대 당이 추천하면 존중해 의결하는 것이 오랜 불문율이다”라며 “민주당은 이를 무시한 채 다수결을 앞세워 나경원 의원의 간사 선임안을 표결로 부결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욱 심각한 건 이 사태 중심에 선 추 위원장의 태도다. 6선 의원이자 판사 출신인 추 위원장이 간사 선임 절차를 분명 알면서도 민주당의 무리한 요구를 수용해 무기명 투표를 강행했다”며 “법치의 상징인 법사위를 한낱 개딸 권력의 도구로 전락시켰다”고 했다.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도 16일 논평에서 “최혁진 무소속 의원이 법사위에서 보여준 모습은 저잣거리 시정잡배를 방불케 했다”며 “민주당 지도부 눈에 들기 위해 ‘개딸’에 빙의해 쏟아내는 ‘아무말대잔치’는 처량하게 느껴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여야 보좌진들까지 엮어 법원이 문재인 정권 당시에도 결론내지 못한 패스트트랙 사건에 대해 ‘나경원이니까 재판이 6년이나 지연된 것 아니냐’고 호통친 것은 무지의 소치였다”며 “‘패스트트랙 사건에 구형됐으니 간사 자격이 없다’는 피고인 신분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을 소환시켰다. ‘누워서 침 뱉기’의 정수”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화룡정점은 나 의원을 ‘이런 인간이’라고 지칭하면서 쏟아낸 막말이었다”며 “국회의원으로서 품격을 찾을 수 없는 저질 논평의 끝은 법사위 파행과 난타전뿐이었다”고 강조했다.
윤상호 기자 sangh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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