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 28기 돌싱 유일한 무자녀 “직업 회계사, 이상형 기안84”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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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정숙이 유일한 무자녀이자 회계사 직업으로 반전을 선사했다.
정숙이 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88년생 37세로 직업이 회계사라 밝히자 이이경이 "반전"이라며 깜짝 놀랐다.
28기 돌싱특집 여자 출연자들은 모두 자녀가 있는 상태.
정숙이 유일한 무자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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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28기 정숙이 유일한 무자녀이자 회계사 직업으로 반전을 선사했다.
9월 1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8기 돌싱특집 여자들의 자기소개가 펼쳐졌다.
정숙이 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88년생 37세로 직업이 회계사라 밝히자 이이경이 “반전”이라며 깜짝 놀랐다. 데프콘도 “패션, 디자인 쪽을 생각했다”고 반응했다.
정숙은 “2022년 결혼해서 2023년에 이혼했다. 사유는 복합적이지만 성격 차이다. 혼인신고를 안 했다. 자녀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으로는 “우선순위가 덜한 순서로 말하면 제일 덜 중요한 게 경제력이다. 저보다 10원이라도 더 잘 벌면 좋겠다. 두 번째로 이상형이 기안84다. 제가 편하고 소탈하게 산다. 상대도 기안84 같이 소탈하고 잘 맞으면 좋겠다. 세 번째는 착한 심성이 필요하다. 서로 믿고 절대 놓지 않고 동반자로 평생 살아가겠다는 책임감과 마음가짐이 있는 분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술자리가 주 몇 회인지 묻는 질문에 정숙은 “밖에서 엄청 많이 싸돌아다니고 노는 줄 아는데 집에 있는 걸 주로 즐긴다. 한 달에 한두 번 술자리가 있다”고 답했다. 이상형의 경제력은 어느 정도인지 묻자 “본인이 느끼기에 충분하면 된다”고 했다.
28기 돌싱특집 여자 출연자들은 모두 자녀가 있는 상태. 정숙이 유일한 무자녀였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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