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영수, 첫 선택에 3표…정숙 "기분 안 좋아"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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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영수가 첫 선택부터 3표를 받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28기 여자 출연진이 첫 번째 선택에 나서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로써 영수가 첫 번째 선택에서 총 7표 중 3표를 받으며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이어 영숙, 영자를 향해 "두 분은 첫인상 선택하고 영수 님과 대화를 많이 해봤겠다. 저는 못 해봤다"라는 등 곧바로 견제에 들어가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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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8기 영수가 첫 선택부터 3표를 받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28기 여자 출연진이 첫 번째 선택에 나서 궁금증을 유발했다.
영수가 나서자, 영숙부터 자리에서 일어섰다. 이어 정숙까지 출격했다. 영수가 "나와주셔서 고맙다. 따뜻한 밥 먹으러 가자"라며 고마워했다.
정숙이 선택 이유를 공개했다. "능력이 일단 나보다 10원이라도 더 벌 것 같고, 다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게 인상 깊었다. 선한 인상을 느꼈고, 제 이상형에 부합한다"라고 밝혔다. 또 "영숙 님이 먼저 나가더라. 뺏길 수 없어서 영수 님인지 확인하고 나왔다"라며 솔직히 털어놨다.

이후 영숙이 "더 있을 것 같은데"라고 하자마자, 영자가 참전했다. 이로써 영수가 첫 번째 선택에서 총 7표 중 3표를 받으며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3 대 1' 데이트 확정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특히 정숙이 인터뷰를 통해 "영자 님까지 나왔을 때 절망적이었다. 2 대 1은 어떻게 해보려고 했는데, 3 대 1이라니, 기분이 안 좋았다. 절망적이었다"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이어 영숙, 영자를 향해 "두 분은 첫인상 선택하고 영수 님과 대화를 많이 해봤겠다. 저는 못 해봤다"라는 등 곧바로 견제에 들어가 웃음을 줬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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