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조희대 입장 표명에 "이렇게 쉽게 입 여나"

김다현 2025. 9. 1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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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이 이른바 '대선 개입 의혹'을 정면 반박하자, 더불어민주당은 국가와 법원의 존망이 달린 일에는 침묵하던 대법원장이 개인의 일에는 쉽게 입을 연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17일) 서면브리핑에서 비상계엄 때도, 서부지법 폭동 때도 무겁게만 닫혀있던 조 대법원장의 입이 오늘은 이렇게 가볍게 열리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법 개혁에 대한 국민 열망이 분출하는 것은 조 대법원장과 지귀연 판사 같은 극히 일부의 잘못된 판사들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조 대법원장은 대법원장의 자격을 이미 잃었다며, 사법부에 대한 조금의 애정이라도 남아있다면 거취를 분명히 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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