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 이탈리아 해군 유산 담은 '루미노르 마리나 밀리타레' 공개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2025. 9. 1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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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파네라이(Panerai)가 브랜드의 군용 시계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제품 '루미노르 마리나 밀리타레(Luminor Marina Militare, PAM05218)'를 공개했다.

루미노르 마리나 밀리타레는 1993년 이탈리아 해군을 위해 제작된 루미노르 5218-202/A 모델을 기반으로 한 현대적 재해석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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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깊이' 전시 통해 역사적 시계 재해석… 현대적 디자인·희소성으로 주목
/사진제공=파네라이(Panerai)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파네라이(Panerai)가 브랜드의 군용 시계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제품 '루미노르 마리나 밀리타레(Luminor Marina Militare, PAM05218)'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파네라이의 역사와 정체성을 조명하는 '시간의 깊이(The Depths of Time)' 전시와 함께 선보이며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는 파네라이가 20세기 초 이탈리아 왕립 해군의 공식 공급자로 출발해 민간 시장으로 확장하기까지의 여정을 조망하는 자리다. 피렌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9월 10일부터 두 달간 개최되며, 루미노르 마리나 밀리타레는 이 전시의 핵심 모델로 공개됐다.

루미노르 마리나 밀리타레는 1993년 이탈리아 해군을 위해 제작된 루미노르 5218-202/A 모델을 기반으로 한 현대적 재해석 제품이다. 전통적인 47mm 케이스에서 벗어나 44mm 크기로 다듬어졌으며, 파네라이 특유의 대형 시계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정제된 현대적 미학을 구현했다.

P.6000 핸드와인드 칼리버를 탑재해 최대 3일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며, 진동수는 시간당 21,600회에 달한다. 트래버싱 밸런스 브릿지를 통해 뛰어난 안정성과 정밀성을 자랑한다.

다이얼 디자인은 1993년 모델의 오리지널 타이포그래피를 재현했으며, 카라멜 톤의 슈퍼루미노바 인덱스와 밝은 색상의 핸즈로 구성된 '비일치' 다이얼은 극소량만 생산돼 희귀성을 더한다. 다이얼에는 'Marina Militare' 문구가 새겨져 이탈리아 해군과 파네라이의 100년 파트너십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파네라이 CEO 에마뉘엘 페랭은 "이번 전시는 파네라이의 독창적인 유산을 시계 애호가들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브랜드의 전통과 혁신을 강조했다.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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