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싸박, 8월 K리그 이달의선수상 수상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수원FC의 싸박이 2025년 8월 ‘EA SPORTS 이달의선수상(EA SPORTS Player Of The Month)’을 수상했다.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인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한다.
이달의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경기수훈선수(MOM),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이후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 팬 투표(25%)와 EA SPORTS™ FC Online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하고,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한다.
8월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1 25라운드부터 28라운드까지 활약을 기준으로 했다. 후보에는 마테우스(안양), 싸박(수원FC), 이동경(김천), 조르지(포항)가 이름을 올렸고, 싸박이 합산점수 42.04점으로 최종 선정됐다.
싸박은 25라운드 대전전과 26라운드 울산전에서 연속골을 기록했다. 특히 싸박은 26라운드 울산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려 팀의 4-2 완승을 이끌었고, MOM, 라운드 베스트11, 라운드 MVP를 모두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싸박은 지난달에 이어 두달 연속 이달의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이번에는 첫 수상에 성공했다.
싸박은 올 시즌 K리그에 데뷔해 25경기에 나서 13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완벽 적응을 마쳤고, 현재 K리그1 최다 득점 2위에 올라있다. 싸박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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