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선두 LG와 2.5G 차 ‘승승장구’ 한화, 김경문 감독 “RYU, 제 역할 잘 소화했어” [SS광주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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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한화다.
김경문(67) 감독은 "류현진이 선발로 나서서 제 역할을 다했다"고 칭찬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류현진이 선발로서 자기 역할 잘 소화해주고 내려왔다. 승리를 가져가게 되어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득점이 필요했던 3회 공격에서 리베라토와 노시환이 각 2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4득점에 성공하면서 리드 차를 벌려 주었고, 추가득점이 필요했던 7회에도 1점 득점을 올리며 분위기를 가져왔다"고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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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즌 9승 수확
김경문 감독 “류현진, 제 투구 펼쳤어”

[스포츠서울 | 광주=박연준 기자] 승승장구 한화다. 상승세 흐름을 이어간다. 김경문(67) 감독은 “류현진이 선발로 나서서 제 역할을 다했다”고 칭찬했다.
한화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전 6-2로 이겼다. 전날 11-1 승리에 이어 시리즈 ‘위닝’이다. 3연승을 질주한다. 1위 LG를 2.5경기 차 추격한다.
선발 류현진은 5이닝 7안타 8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9승을 적었다. 지난 2일 KIA전부터 선발 3연승이다. 특히 1승만 더 추가하면 2년 연속 10승이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류현진이 선발로서 자기 역할 잘 소화해주고 내려왔다. 승리를 가져가게 되어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타선에서는 루이스 리베라토가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노시환은 전날에 이어 2연속 경기 홈런이다. 3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원석은 2안타 1득점, 문현빈도 1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보탬이 됐다.
김 감독은 “득점이 필요했던 3회 공격에서 리베라토와 노시환이 각 2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4득점에 성공하면서 리드 차를 벌려 주었고, 추가득점이 필요했던 7회에도 1점 득점을 올리며 분위기를 가져왔다”고 박수를 보냈다.
한편 18일 선발투수로 KIA는 아담 올러, 한화는 윤산흠을 내세운다. duswns0628@sports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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