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두에 극적 역전승에도 미소 감춘 신태용 울산 감독, “자신감 찾는 계기가 되길” [SD 울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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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가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첫 경기를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울산은 17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 홈경기에서 청두 룽청(중국)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전도 중반까지 헤매다 슈퍼리그 우승을 다투는 청두가 주말 경기를 고려해 주축들을 교체시키며 어수선해진 뒤에야 반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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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17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 홈경기에서 청두 룽청(중국)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44분 상대 페드루 델가두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31분 엄원상이 동점골을 뽑고, 후반 추가시간 허율이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고 원한 결과도 얻었으나 경기력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특히 전반전 내내 베스트 전력을 구축한 청두에게 밀려 찬스를 거의 만들지 못했다. 후반전도 중반까지 헤매다 슈퍼리그 우승을 다투는 청두가 주말 경기를 고려해 주축들을 교체시키며 어수선해진 뒤에야 반격할 수 있었다.
신태용 울산 감독은 “사실 분위기가 최근 좋지 않았고 힘겨웠는데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이 승리의 요인이 됐다”면서 “서정원 감독과 청두 선수들도 열심히 했으나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솔직히 청두가 리그 일정을 고려해 총력전으로 나오기 어렵다고 봤다. 전반전만 견뎌내면 반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실점 장면은 아쉬웠지만 후반 교체카드로 템포가 살아났고 결과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직 갈길이 멀다.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은 이번 시즌 역대 최악의 흐름으로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우승 경쟁은 이미 불가능해졌고 오히려 강등권에 훨씬 가깝다. 신 감독은 “선수단과 소통을 한 9월 A매치 휴식기가 좀더 빨리 주어졌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선수들이 자신강믈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희망을 내다봤다.
신 감독과 동석한 역전골 주인공 허율은 “오늘 승리는 오늘만 즐기겠다. 주말 리그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 (감독 지시대로) 강하게 압박하고 몰아친 것이 역전승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울산|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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