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꽃처럼 피어난 레드카펫
박세완 기자 2025. 9. 17. 21:47

화려하게 빛났다.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리사는 플라워 패턴의 시스루에 화려한 레이스 장식을 더한 드레스를 선택, 고혹적인 분위기와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자신감 넘치는 발걸음으로 손을 흔들며 등장한 리사는 여유로운 미소와 다양한 포즈로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특히 사랑스러운 하트 포즈와 귀여운 표정으로 영화제의 시작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펼쳐진다.












부산=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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