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안성재 셰프 '모수' 혹평 "2인 80만 원 생각하면 맛 없어" ('순풍선우용여')

이우주 2025. 9. 17. 2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선우용여가 안성재 셰프의 식당 '모수' 방문 후기를 밝혔다.

파인다이닝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힌 선우용여는 "내가 옛날에 70살 때 애가 프랑스 데려가서 이미 (미슐랭 식당) 세 군데를 가지 않았냐. 진짜 싫다. 내가 아무리 80이라도 그렇게 돈을 많이 내고 가는 건 정말 싫다고 했다. 아주 '싫어. 싫어' 그랬다. 근데 우리 딸이 무조건 한번만 가자 해서 갔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안성재 셰프의 식당 '모수' 방문 후기를 밝혔다.

17일 유튜브 채널 '순풍선우용여'에서는 '81세 선우용여 스케줄 따라갔다가 대판 싸운 딸(모녀전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홈쇼핑 녹화를 다녀온 선우용여는 다음 녹화에 가기 전 집에 들러 잠시 쉬었다. 옷을 갈아입은 선우용여는 "그 옷은 벌써 빨았다. 그렇게 (김치 양념이) 안 튀게 하려고 했는데 벌써 튀었다. 난 사실 그런 거 잘 안 보이는데 우리 딸은 아주 꼼꼼하지 않냐. '여기도 튀었어요. 벗으세요'라고 해서 빨았다"고 밝혔다.

다음 녹화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스케줄을 위해 직접 운전하는 선우용여의 모습을 본 딸 최연제는 "한국에 있어서 엄마가 계속 운전하니까 제가 미안하다. 국제면허증을 따야 할 거 같다"고 했지만 선우용여는 "자식들이 와서 운전 일주일 열흘 해준다고 내가 편하지 않다. 난 누가 운전해주는 게 싫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모수 가셨다면서요?"라고 물었다. 모수는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한 미슐랭 3스타 식당. 파인다이닝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힌 선우용여는 "내가 옛날에 70살 때 애가 프랑스 데려가서 이미 (미슐랭 식당) 세 군데를 가지 않았냐. 진짜 싫다. 내가 아무리 80이라도 그렇게 돈을 많이 내고 가는 건 정말 싫다고 했다. 아주 '싫어. 싫어' 그랬다. 근데 우리 딸이 무조건 한번만 가자 해서 갔다"고 밝혔다.

선우용여는 "들어가니까 아니나 달라 요만한 게 나오더라. 새우 세 조각이 나오는데 그냥 그림이라 생각하면 된다. 눈으로 보는 액세서리다. 우리 딸은 맛있다고 난리가 났다"며 "솔직히 돈 생각 나니까 그렇게 맛이 없다. 푸짐하게 갈비찜 나오고 이러면 모르겠는데. 돈 생각나서 미치겠다"고 솔직히 밝혔다.

하지만 최연제는 "엄마가 좋아하신 게 몇 개 있다. 안성재 셰프님이 순두부를 직접 만들어서 그 안에 성게를 넣었다. 그건 정말 좋아하셨다. 아이디어 좋다 하셨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