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마디] "다시 태어나도 광복군"

오대영 앵커 2025. 9. 1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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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속에 담긴 '빛 광(光)'

그 바탕에 빨강과 파랑이 교차하는 '삼 선'

선명하게 새겨진 'K.I.A'

한국광복군(Korea Independent Army) 제3지대의 고색창연한 배지입니다.

1940년 9월 17일, 광복군은 김구 위원장의 이 선언문과 함께 창설됐습니다.

"독립을 회복하고자 공동의 적인 일본 제국주의자들을 타도하기 위하여 연합국의 일원으로 항전을 계속한다"

2025년 현재 생존한 광복군은 5명 뿐.

제3지대에서 활약했던 102세 김영관 지사는 최근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광복군이 될 것이다"

연합국의 일원으로 항일의 선봉에 섰던 한국광복군.

그 창설이 오늘로 꼭 85년이 됐습니다.

역사의 산 증인이며 시대의 어른인 광복군 노병의 이 한마디는 오늘 더 각별하게 다가옵니다.

"다시 태어나도 광복군"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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