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타이틀만 8개' 크레이치코바-시니아코바, 코리아오픈 복식 1회전 가볍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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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타이틀만 8개를 합작한 체코의 황금 복식조 바보라 크레이치코바와 카테리나 시니아코바가 2025 코리아오픈(Presented by Motiva, WTA 500)에서 첫 타이틀을 노린다.
크레이치코바-시니아코바 조는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복식 1회전에서 안나 블린코바(러시아)-니노미야 마코토(일본) 조를 6-4 6-3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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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타이틀만 8개를 합작한 체코의 황금 복식조 바보라 크레이치코바와 카테리나 시니아코바가 2025 코리아오픈(Presented by Motiva, WTA 500)에서 첫 타이틀을 노린다.
크레이치코바-시니아코바 조는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복식 1회전에서 안나 블린코바(러시아)-니노미야 마코토(일본) 조를 6-4 6-3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번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일정이 뒤로 밀리면서 실내코트에서 진행됐다. 세계 최고의 복식조 중 하나인 크레이치코바와 시니아코바가 출전하면서 실내코트 관중석이 만원을 이뤘다.

크레이치코바와 시니아코바는 1세트 첫 서비스게임에서 브레이크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베테랑 복식조답게 곧바로 호흡을 되찾았다. 두 선수 모두 전 세계 복식 1위 출신으로 안정적인 스트로크와 각도 깊은 발리를 구사하며 블린코바-니노미야 조를 압도했다. 총 4번의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크레이치코바와 시니아코바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여자 복식에서 통산 그랜드슬램 7회 우승과 올림픽(2021 도쿄) 우승을 합작한 선수들이다. 2023년 말 동기 부족, 성과 유지의 압박 등의 이유로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던 두 선수는 잠시 파트너십을 중단했다. 2024년 파리올림픽(8강 탈락)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페어를 이루지 않다가 이번 코리아오픈에서 약 1년 만에 다시 복식에 출전했다.
복식에 계속 전념해 온 시니아코바는 현재 세계 복식 2위를 유지하고 있고 크레이치코바는 작년 윔블던 여자 단식 우승 이후 부상 및 컨디션 문제로 랭킹이 하락해 단식 39위, 복식 86위를 기록 중이다.
두 선수는 8강에서 자클린 크리스티안(루마니아)-시에수웨이(대만) 조를 상대한다. 전 세계 랭킹 1위였던 시에수웨이가 1회전에서 경기를 리드하며 1번 시드 엘렌 페레즈(호주)-패니 스톨라(헝가리) 조를 7-6(2) 6-4로 꺾었다. 경기는 19일 진행될 예정이며 전 세계 1위 출신 3명이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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