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목걸이·권성동 1억’ 전달 이유 묻자…통일교 총재 “내가 그럴 필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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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에 교단 관련 현안을 청탁하고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 대한 특검 조사가 9시간 반 만에 종료됐다.
한 총재는 특검의 소환 요구에 세 차례 불응하다 이날 오전 자진 출석했다.
한 총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45분께까지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았다.
한 총재는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조사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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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재는 특검의 소환 요구에 세 차례 불응하다 이날 오전 자진 출석했다.
한 총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45분께까지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았다. 이후 조서 열람을 거쳐 7시 30분께 퇴실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특검팀은 50여쪽 분량의 질문지를 준비했다. 한 총재는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조사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총재의 주치의와 간호사가 동행했고 사무실 지하에 앰뷸런스가 대기했으나 응급 상황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휠체어에 타고 건물을 나간 그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현금 1억원을 전달한 이유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내가 왜 그럴 필요가 있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김건희 여사에게 목걸이와 가방을 전달했느냐는 질문에도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교단 현안 청탁을 직접 지시한 게 아니냐는 질문에는 “아니야”라고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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