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남해 고수온 특보 69일 만에 해제 외

KBS 지역국 2025. 9.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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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남해상의 고수온특보가 해제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여자만과 가막만, 득량만을 포함한 전남 남해상의 고수온특보를 지난 7월 9일 발표 이후 69일만인 어제(16) 오후부로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함평만의 고수온 경보는 주의보로 낮아졌지만 신안 등 서해 일부 해상의 고수온주의보는 유지됐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이번 주 중반 이후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내려가면서 수온도 서서히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광양시, 물류창고 화재 현장 지원…“‘환경참사’ 책임규명”

지난 13일 발생한 광양항 배후단지 물류창고 화재가 5일째 진화중인 가운데 광양시가 재난현장지원본부를 꾸렸습니다.

정인화 시장은 질식소화를 위한 토사 투입은 물론 미세먼지와 분진 제거를 위한 살수차 운영, 인근 주민과 학생에 마스크 배부 등 지원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 반입된 암모니아드로스에서 이번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반입 과정과 화재 원인을 철저히 수사해 적법한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양환경운동연합은 "관리감독 부실이 드러난 환경참사"라며 여수광양항만공사 등의 책임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산단 대개조 사업단 꾸려 ‘뉴딜’ 추진하자”

여수산단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후 공용 시설 개선 등을 통한 '산단 뉴딜' 사업을 추진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오늘 여수 시민감동연구소에서 열린 시민감동포럼에서 산단 중소기업인 POC의 이광기 대표는 공장 외곽의 노후 배관 순차적 교체, 낙포 부두 시설 교체, 배수로 확장, 도로 확포장 등 이른바 '인프라 뉴딜'을 추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작업장 안전과 유해물질 관리를 확대하는 '그린디지털 뉴딜'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산단 대개조 추진 사업단을 꾸리자며 고용유지를 위해 산단 특성에 맞는 장기 교육과정 운영도 제안했습니다.

세계기록유산 ‘동학농민혁명 기록물’ 특별전 열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을 선보이는 특별전이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열립니다.

순천대 박물관은 오는 26일까지 진행하는 '세계에 새겨진 혁명의 기록' 순회 전시를 통해 '변화와 개혁', '협치와 상생', '자주와 항전', '정의와 인권'을 주제로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재된 동학농민혁명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국가유산청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주최하고 순천대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주관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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