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음바예가 이강인을 이겼다'…루이스 엔리케는 이강인 출전 예고, UCL 첫 경기 선발 제외 예측

김종국 기자 2025. 9. 1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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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예/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의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PSG는 오는 18일 오전(한국시간) 아탈란타를 상대로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1차전을 치른다. 이강인은 지난 15일 열린 랑스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4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후반 12분 마율루와 교체됐다. 이강인은 후반 10분 중거리 슈팅을 때린 후 주저앉았고 결국 마율루와 교체됐다.

PSG는 랑스전에서 이강인 뿐만 아니라 크라바츠헬리아, 베랄두도 부상으로 교체되는 등 핵심 자원이 부상으로 교체됐다. 베랄도의 아탈란타전 출전은 어려운 가운데 크라바츠헬리아의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반면 이강인은 아탈란타전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아탈란타전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 매체 PF를 통해 이강인과 크바라츠헬리아의 출전 여부에 대해 이야기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당연히 스쿼드에 포함될 것이다. 크바라츠헬리아는 지켜봐야 하고 내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로스포르트는 'PSG는 랑스전에서 3명이 부상을 당했다. 뎀벨레와 두에의 결장 이외에도 다른 선수들의 공백이 발생했다. PSG는 이강인과 베랄두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가능하지만 크바라츠헬리아의 부상으로 인해 코치진이 고심할 것이다. PSG는 불과 열흘 만에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대승을 이끌었던 선발 공격진이 모두 사라졌다. PSG는 아탈란타와의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를 앞둔 가운데 출전 가능한 공격수는 단 세 명 뿐이다. 바르콜라, 하무스와 함께 17세 신예 음바예만 출전 가능하다'고 우려했다. PSG는 프랑스 대표팀에 소집됐던 뎀벨레와 두에가 부상 당한데 이어 랑스전에서 부상 선수가 대거 발생해 전력 공백이 불가피하다.

UEFA는 PSG가 아탈란타를 상대로 바르콜라, 하무스, 음바예가 공격수로 나서고 루이스, 비티냐, 네베스가 중원을 구축할 것으로 점쳤다. 수비진에는 멘데스, 파초, 마르퀴뇨스, 하키미가 포진하고 골문은 슈발리에가 지킬 것으로 점쳤다.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이 아탈란타전 출전 가능한 몸상태라고 언급했지만 UEFA는 이강인의 선발 제외를 예측했다. 반면 공격진 부상 공백이 대거 발생한 PSG에서 17세 신예 공격수 음바예가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측했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지난 7일 PSG 공격진의 부상 소식을 전하면서 뎀벨레와 두에의 공백을 대체할 선수로 이강인, 하무스, 음바예를 지목했다. 이 매체는 'PSG는 공격진을 차질 없이 재정비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하무스와 음바예가 기회를 활용할 것'이라며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센터포워드와 라이트윙을 대체해야 하지만 큰 변화로 보기는 어렵다. 바르콜라가 선발 명단에 복귀하면서 센터포워드만 대체하면 되기 때문이다. 뎀벨레와는 포지션이 완전히 다른 하무스가 자연스러운 선택이다. 출전 시간 대비 공격포인트 기록은 팀내 최고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17세의 음바예가 이강인을 이겼다. 음바예는 포지션 경쟁에서 이강인을 추월했다'고 주장하며 공격진의 잇단 부상에도 이강인 대신 음바예가 기회를 얻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루이스 엔리케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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