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성 유튜버, 홍대 앞서 한국인 남성과 쌍방폭행

김영봉 2025. 9. 17. 1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만인 여성 유투버가 홍대 앞에서 한국인 남성과 쌍방폭행을 벌인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5시34분께 마포구 홍대 거리에서 대만 국적 여성 유튜버 A 씨와 한국인 남성 B 씨가 승강이를 벌이다 쌍방폭행으로 번진 사건이 발생했다.

마포경찰서는 지난 15일 오전 5시27분께 홍대 거리에서 대만 여성 C 씨가 중국 국적 남성 D 씨에게 폭행당한 사건도 내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유사 사건과 혼동해 중국인으로 발표

최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홍대) 인근에서 대만 국적 여성들이 잇따라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김영봉 기자

[더팩트ㅣ김영봉 기자] 대만인 여성 유투버가 홍대 앞에서 한국인 남성과 쌍방폭행을 벌인 사건이 발생했다. 애초 이 사건은 중국 남성이 가해자로 알려졌으나 경찰이 오인해 발표한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5시34분께 마포구 홍대 거리에서 대만 국적 여성 유튜버 A 씨와 한국인 남성 B 씨가 승강이를 벌이다 쌍방폭행으로 번진 사건이 발생했다.

다만 두 사람은 모두 처벌불원 의사를 밝혀 현장에서 사건이 종결됐다. 처벌불원은 피해자가 가해자에 대한 형사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명시적으로 밝히는 것을 말한다.

경찰은 당초 A 씨를 폭행한 남성을 중국인이라고 발표했다가 한국인으로 정정했다.

경찰은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인 다른 대만 국적 여성 C 씨 사건과 피해자 이름, 발생 시간대가 비슷해 혼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마포경찰서는 지난 15일 오전 5시27분께 홍대 거리에서 대만 여성 C 씨가 중국 국적 남성 D 씨에게 폭행당한 사건도 내사 중이다.

당시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두 사람을 지구대로 임의동행해 인적사항을 확인한 뒤 귀가시켰다. 경찰은 조만간 이들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kyb@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