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윤남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집에서 요리 안 해줘서"[나래식][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셰프 윤남노가 전 여자친구와의 연애에서 갈등을 빚었던 의외의 이유를 털어놨다.
이에 박나래가 "만약 여자친구가 너무 소원이라고 하면 어떡하냐"라고 묻자, 윤남노는 "저는 여자친구에게 '가게에 예약하고 와라'라고 얘기했다. 근데 그 여자친구들은 그게 다르더라. 제가 뚝딱뚝딱 해 주는 김치볶음밥을 원하더라. 그런데 저는 왜 김치볶음밥을 집에서 해먹지 싶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SUB) 윤남노 | "감사한 기억 때문에 나오고 싶었어요" | 박나래 미담, 윤남노 PICK 조미료, 남매 케미, 윤남노 먹팁 [나래식] EP.5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에 박나래가 "만약 여자친구가 너무 소원이라고 하면 어떡하냐"라고 묻자, 윤남노는 "저는 여자친구에게 '가게에 예약하고 와라'라고 얘기했다. 근데 그 여자친구들은 그게 다르더라. 제가 뚝딱뚝딱 해 주는 김치볶음밥을 원하더라. 그런데 저는 왜 김치볶음밥을 집에서 해먹지 싶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남노는 실제로 셰프들이 연인과 비슷한 문제로 많이 헤어진다며 업계의 뒷이야기까지 공개해 폭소를 안겼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진영, '새 역사' 스트레이 키즈에 통 크게 쐈다..금 160돈 선물 | 스타뉴스
- 이필모 "20년간 출연료, 母 드렸다..눈 떠보니 건물 돼" | 스타뉴스
- '중국판 송혜교' 난리, 한 방에 정리했다.. 송혜교, '국보급' 미모 근황 '비주얼 쇼크' | 스타뉴스
- '철통보안' 김종국, 결혼식서 축가 직접 불렀다..신부 향해 '사랑스러워' | 스타뉴스
- 이 시대의 '슈퍼맨' 박수홍 "넘어지는 법 알려줘야..'첫돌' 딸, 정당히 번 돈 차곡차곡 입금" [인터
- '前 박유천 약혼녀', '엄마' 됐다더니..황하나, "400만 원 명품패딩" 뽐내며 3번째 구속길 걸었다 [
- 박나래의 추악한 갑질인가, 전 매니저의 새빨간 거짓말인가 [2025 연말결산⑧] | 스타뉴스
- [속보]어도어 "다니엘, 뉴진스 함께 하기 어렵다..전속계약해지 통보"[전문] | 스타뉴스
- "'X진상' 이시영, '매너타임' 아무런 소용 없었다"..캠핑장 만행 폭로 줄줄이 [스타이슈] | 스타뉴
- "유부남과 엘리베이터서 진한 키스" 트로트 女가수 상간 '충격'[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