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더 글로리' 찍고 오해 받아…괜찮은 친구 맞냐는 말에 상처" [RE:뷰]

한수지 2025. 9. 17. 1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예은이 '더 글로리'에서 어린 박연진을 연기한 후 오해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예은은 "'더 글로리' 찍고 알게 된 지인의 부모님께서 저랑 어울리는 거에 대해 걱정하셨다. '괜찮은 친구 맞냐?'고 하셨다. 그때 상처를 받았다. 그냥 연기일 뿐인데 나를 그렇게 바라볼 수 있구나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어색한 분위기에 신예은이 어쩔 줄 몰라하자 엄태구는 "단순노동 오래 못할 거 같다"라고 폭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한수지 기자] 배우 신예은이 '더 글로리'에서 어린 박연진을 연기한 후 오해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에는 '선배 담그러 온 신예은 | 단순노동·신예은·엄태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신예은은 '하나만 연기할 수 있다면? 평생 악역 vs 평생 선역'이라는 밸런스 게임 질문을 받았다.

신예은은 평생 선역을 골랐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악역도 그 악한 에너지를 계속 써야한다. 일상이랑 연기를 구분하고 싶어도 기분 나쁘다를 계속 생각하면 기분이 나빠지고, 행복하다고 계속 생각하면 행복해지는 게 어쩔 수가 없다. 우리는 감정을 다루는 직업인데 일상에까지 전염 안될 거라는 보장은 없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예은은 "'더 글로리' 찍고 알게 된 지인의 부모님께서 저랑 어울리는 거에 대해 걱정하셨다. '괜찮은 친구 맞냐?'고 하셨다. 그때 상처를 받았다. 그냥 연기일 뿐인데 나를 그렇게 바라볼 수 있구나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신예은과 밸런스 게임을 얼렁뚱땅 마친 엄태구는 급격하게 고장나는 모습을 보였다. 어색한 분위기에 신예은이 어쩔 줄 몰라하자 엄태구는 "단순노동 오래 못할 거 같다"라고 폭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당황한 신예은은 "이런 얘기는 처음 하신 거 아니냐?"라며 "단순 노동 몇회차냐? 한번도 그런 얘기는 안 하신 거 같은데 저를 만남으로서 직업에 회의감을 느끼고 이 일을 왜 하는지, 내가 자격이 되나 생각을 하고 있는 거냐? 집 가고 싶으시냐? 여기 거짓말 탐지기 있냐?"라고 질문을 쏟아냈다.

신예은의 추궁에 결국 엄태구는 "죄송하다. 제가 생각 없이 말했다"라고 사과하며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1998년 생인 신예은은 올해 나이 27세로, 드라마 '에이틴'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어서와' '더 글로리' '꽃선비 열애사' '정년이',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출연 중이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