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레드카펫 깜짝 등장…파격 드레스 [30th BIFF]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2025. 9. 1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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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랭핑크 리사가 부산국제영화제에 깜짝 등장했다.
17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서 깜짝 손님으로 등장한 인물은 다름 아닌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
한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제는 오늘(9월 17일) 개막해 오는 9월 26일(금)까지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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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걸그룹 블랭핑크 리사가 부산국제영화제에 깜짝 등장했다.
17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 사회는 개막작인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한 배우 이병헌이 맡았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서 깜짝 손님으로 등장한 인물은 다름 아닌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
리사는 독특한 디자인의 무늬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제는 오늘(9월 17일) 개막해 오는 9월 26일(금)까지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펼쳐진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개막작으로 선정돼 의미를 더한다. 올해 영화제는 64개국 328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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