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NC 레전드' 출신 아버지의 '눈물'... 전체 1순위 박준현 "울컥했다" [2026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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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순위의 영예를 안은 박준현이 아버지 박석민 코치의 눈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고 있는 2026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북일고 박준현이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됐다.
박준현은 박석민 두산 타격코치의 아들로도 잘 알려져있다.
이 날 박 코치는 아들이 전체 1순위에 지명되자 눈물을 펑펑 흘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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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란, "떳떳하다 생각해 신경쓰지 않았다"

(MHN 잠실, 박승민 기자) "아버지가 우시는 모습, 울컥했다"
전체 1순위의 영예를 안은 박준현이 아버지 박석민 코치의 눈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고 있는 2026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북일고 박준현이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됐다.
박준현은 최고 구속 158km/h 수준의 강속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 유형의 투수로 알려져 있다. 2025시즌 성적은 10경기 40.2이닝 평균자책점 2.66에 WHIP(이닝 당 출루 허용률) 0.91을 기록했다.
박준현은 박석민 두산 타격코치의 아들로도 잘 알려져있다. 이 날 박 코치는 아들이 전체 1순위에 지명되자 눈물을 펑펑 흘려 화제가 됐다.
드래프트 직후 인터뷰에서 아버지의 눈물이 화제가 됐다는 질문에 "아버지 은퇴식 이후로 처음으로 우시는 모습을 봤다. 거의 처음 봤기 때문에 울컥한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빠의 경기를 보러 야구장을 많이 다니고, 동네에서 야구하다 보니 재밌었다"며 야구를 처음 시작한 계기를 전했다.
고교 '빅3'로 묶였던 선수 중 유일하게 국내에 남는 결정을 했다는 질문에는 "아직 부족한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다고 생각한다. KBO에서 경험을 많이 쌓고 배운 이후에 해외 무대에 진출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후 본인의 강점에 대해서 묻자 그는 "빠른 직구가 강점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변화구로 슬라이더랑 커브를 던지는데, 아직은 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풀어 갈 숙제라 생각한다"며 보완점을 함께 전했다.
바라던 18번 백넘버를 받은 것도 기쁘다. 그는 "18번에 대한 애착이 컸다. 아버지의 등번호이기도 하고 초등학교 때 부터 계속 달아서 좋아한다. 키움 구단에서 대우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드래프트 이전 점화됐던 논란에 대해서는 "저는 떳떳하다고 생각하기 떄문에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하던 대로 했다"며 의식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박준현은 최근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지만 무혐의 결론이 나와 큰 이변 없이 키움의 선택을 받았다.
프로 첫 시즌 목표에 대해서는 "프로 무대에 빨리 적응해서 조금이라도 경기를 많이 뛰고 싶다. 차근차근 경험을 쌓으면서 커가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아울러 키움 히어로즈 구단이 가진 방향성 등에 대해서는 "선수들을 잘 키우고 미국에 많이 보냈다. 감독, 코치님 말을 잘 들으면서 강한 선수가 되고 싶다"며 의지를 다졌다.
끝으로 "아구도 야구지만, 야구보다 인성이 먼저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프로 선수로서의 마음가짐을 전했다.
사진=MHN 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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