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얼굴 내건 '맛집'이라더니만···"비싸고 맛도 없어" 혹평 쏟아지자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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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폐업한 자영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중의 인기를 얻은 스타들도 냉정한 사업의 세계를 맛봤다.
17일 국세청 국세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개인·법인)는 100만8282명이었다.
가격이 비싸고 양도 적다는 혹평을 받았던 배우 이장우가 운영한 일식집 '가래'가 결국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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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폐업한 자영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중의 인기를 얻은 스타들도 냉정한 사업의 세계를 맛봤다.
17일 국세청 국세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개인·법인)는 100만8282명이었다. 이는 1995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한 해 기준 최대치다. 폐업률도 2년째 상승세다. 지난해 폐업률은 9.04%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소매업이 29만9642명(29.7%)으로 가장 많았다. 음식점업 비중도 15.2%로 뒤를 이었다. 소매업 폐업률은 16.78%로 2013년(17.72%)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음식점업 폐업률은 15.82%에 달했다.
지난 6월에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6월 주요 경제지표 현황을 보면, 지난 6월 폐업사업자는 6만7000개로 나타나 5월 대비 5000개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폐업사업자는 소매업이 1만8000개, 음식점업 1만1000개, 부동산업 7000개, 도매 및 상품중개업 4000개, 건설업 4000개 순이었다.
5월과 비교하면 특히 음식점업 부진이 두드러졌다. 폐업사업자 증가가 높은 업종은 음식점업(1086개), 도매 및 상품중개업(779개), 부동산업(777개), 건설업(551개), 광고업 및 기타산업 관련 서비스업(338개) 순으로 나타났다.
음식점업 등을 중심으로 자영업자들이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유명 연예인들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가격이 비싸고 양도 적다는 혹평을 받았던 배우 이장우가 운영한 일식집 ‘가래’가 결국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래는 올 9월1일부터 영업을 종료했다고 네이버지도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이장우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로부터 장사 수완을 인정받아 요식업 사업가로 변신 후 기대를 모았으나 오픈 초기부터 혹평에 시달리다 결국 폐업하게 됐다.
이효리의 남편 가수 이상순도 지난해 제주도에서 운영하던 카페 영업을 종료했다. 이상순은 지난 2022년 7월 1일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했다. 이상순이 커피를 내리고, 이효리가 사진을 찍어준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대기 인파가 100m에 이를 정도였다. 하지만 2년 여 만에 문을 닫게 됐다.
가수 하하 역시 최근 고깃집을 폐업한 사실을 털어놨다. 하하는 한 방송에서 "답이 안 나오더라. 명동점은 정말 개미 한 마리 없었다. 2년을 생짜로 버텼다. 월세 내면서 매일 울었다"고 털어놨다.
남윤정 기자 yjna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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