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의 빗나간 예상, 허를 찌른 서정원의 청두... 청두, 광주 출신 펠리페·티모 앞세워 울산 잡나···‘부산 출신 호물로도 선발 출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두 룽청이 최정예로 나서긴 어려울 거다."
울산 HD 신태용 감독의 예상이 빗나갔다.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청두는 최정예로 울산 원정에 나선다.
서 감독은 덧붙여 "울산은 강한 팀이다. 울산에선 좋은 선수들이 뛰고 있다. 하지만, 우린 울산을 잘 안다. 우린 올 시즌 중국 슈퍼리그 1위에 올라 있는 팀이기도 하다. 자존심이 걸린 승부다.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두 룽청이 최정예로 나서긴 어려울 거다.”
울산 HD 신태용 감독의 예상이 빗나갔다.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청두는 최정예로 울산 원정에 나선다.
울산은 9월 17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 청두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청두가 베스트 멤버로는 못 나올 거다. 우리도 솔직히 최정예를 내보낼 순 없다. 주말에 중요한 경기가 있는 까닭이다. 어떤 부분을 공략할 것인지 이 자리에서 자세히 얘기할 순 없다. 다 말하면, 상대가 대비하지 않겠나(웃음). 홈에서 치르는 경기다. 팬들에게 반드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서 감독은 간판 공격수 펠리페, 수비수 티모 레츠셰흐트, 미드필더 호물로 등을 선발로 내세운다. 펠리페, 티모는 광주 FC, 호물로는 부산 아이파크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외국인 선수다. K리그를 잘 아는 팀 핵심 선수를 내세워 울산에서 승점 3점을 챙기겠다는 계산이다.
서 감독은 16일 기자회견에서 이런 각오를 전했었다.
“오랜만에 한국에 왔다. 이렇게 좋은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우리가 ACLE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 최고의 팀을 가리는 대회에 나선다는 건 아주 기쁜 일이다. 하지만, 여기에 만족할 생각은 없다. 우리가 준비한 대로 온 힘을 다한다면, 어떤 팀을 만나든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거다. 우리가 호락호락한 팀이 아니란 걸 보여주겠다.”

[울산=이근승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시경, 14년간 기획사 미등록 운영...“인식 부족, 책임감있게 운영할 것” [전문] - MK스포츠
- 방시혁, 14시간 고강도 경찰 조사 마치고 귀가...질문에는 ‘묵묵부답’ - MK스포츠
- 한소희, 거울보다 작은 얼굴 크기…손바닥 미모 실화냐 - MK스포츠
- 전지현, 레깅스핏 올킬…탄탄 복근과 완벽 실루엣 애슬레저룩 - MK스포츠
- ‘BBC급 1티어 확인’ 이강인 발목 통증? 괜찮다! PSG 오전 훈련 참가…‘챔스’ 아탈란타전 출전
- 캡틴 서명관·푹 쉰 말컹 출격! 울산, 청두전 선발 명단 발표···“벤치와 원활한 소통 위해 서명
- ‘이변이 일어났다!’ 전체 1순위 박준현 키움행→2·3순위 모두 야수…2026 신인드래프트, 17일 성
- 2부→1부→첫 챔스 진출→1부 1위 질주... 청두의 역사 서정원 “자존심 걸고 ACLE에 임할 것”···
- 일본 핸드볼 리그 H, 레가로소 미야기가 알라모스 오사카 꺾고 첫 승리 거둬 - MK스포츠
- 지난 시즌 ACLE 부진? 조현우 “지난 경기는 생각하지 않아”···“홈 청두전 반드시 이길 것”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