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온, 음주운전으로 드라마 중도하차?…소속사·채널A 측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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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지온이 음주운전으로 촬영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소속사 이음해시태그는 17일 이데일리에 "해당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채널A 관계자 역시 이데일리에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윤지온은 오는 2026년 방영 예정인 채널A 새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를 촬영 중이었으나 음주운전 적발로 인해 중도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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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하차 의혹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윤지온이 음주운전으로 촬영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윤지온은 오는 2026년 방영 예정인 채널A 새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를 촬영 중이었으나 음주운전 적발로 인해 중도하차했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속도위반 리버스 로코 드라마로,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윤지온은 지난 2013년 연극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비밀의 숲’,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했다. ‘멜로가 체질’ 이효봉 역으로 주목 받았고, ‘스위트홈’, ‘지리산’, ‘소용없어 거짓말’, ‘우연일까?’에 출연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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