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벼락 지나간 인천...침수 피해 잇따라

이장원 기자 2025. 9. 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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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피해 신고 총 37건 접수
침수 피해. [자료사진 = 연합뉴스]

[인천=경인방송] 호우특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도로와 주택 일부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7일) 인천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3시까지 모두 37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15일) 오전 10시 44분쯤 서구 원당동의 한 도로가 침수돼 배수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집중호우는 부평·계양·서·중구 지역에 집중됐습니다.

계양구 서운동 등 도로 5곳이 빗물에 잠겼으며, 효성1·2교 하부도로는 한때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중구 영종도에서도 미개발지 도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전 10시쯤 운북동 다세대 주택 앞 도로와 중산동 주유소 인근 도로, 운서1교 하부도로까지 물에 잠기며 차량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낮 12시28분쯤 서구의 한 주택 지하가 침수됐으며, 낮 1시9분쯤 남동구의 나무가 전도되기도 했습니다.
오늘(15) 오후 12시 58분 서구 신현동의 한 건물에서 지하침수가 발생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인천 내륙과 강화·옹진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는 낮 12시를 기준으로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전 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수량은 중구 을왕동 74㎜, 옹진군 덕적도 70㎜, 강화군 교동도 65㎜, 계양구 계양1동 53.5㎜ 등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비구름은 많이 약해졌으며 오후 6시 이후로 소강상태를 보일 전망입니다.
오늘(15일) 오후 1시 9분쯤 남동구 만수동에서 나무 전도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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