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과 ‘브로맨스’ 이루던 시절이 그립다…올여름 토트넘서 방출→EPL 세 구단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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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손흥민(33·LAFC)과 브로맨스를 자랑했던 세르히오 레길론(28·무소속)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으로부터 구애를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8일(한국 시각) "웨스트 햄, 에버튼, 노팅엄 포레스트가 여름 이적시장이 끝난 후 레길론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라며 "그는 토트넘을 떠난 후 여전히 자유계약선수(FA)다"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국가대표인 레길론은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 등을 거쳐 2020년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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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정빈 기자 = 토트넘에서 손흥민(33·LAFC)과 브로맨스를 자랑했던 세르히오 레길론(28·무소속)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으로부터 구애를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8일(한국 시각) “웨스트 햄, 에버튼, 노팅엄 포레스트가 여름 이적시장이 끝난 후 레길론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라며 “그는 토트넘을 떠난 후 여전히 자유계약선수(FA)다”라고 보도했다.
레길론은 지난 6월 토트넘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토트넘이 재계약 의사를 보이지 않으면서 레길론이 팀을 떠났다. 무적 신세가 된 레길론은 아직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다. 여름 이적시장 동안 일부 EPL. 라리가 구단과 연결되긴 했지만, 뚜렷한 진전은 없었다. 결국 이적설만 무성하다가 시장이 닫혔다.
레길론은 FA 신분이라서 새로운 팀과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다. 이에 레프트백 보강이 필요한 세 구단이 관심을 드러냈다. EPL 중위권 구단인 웨스트 햄, 에버튼, 노팅엄 포레스트가 그 주인공이다. 세 구단은 뒤늦게라도 레길론을 데려와 측면 수비를 강화하고 싶어 한다.
레길론은 아직 20대 후반으로, 기량이 떨어질 나이는 아니다. 더군다나 2023-24시즌 브렌트포드에서 준수한 기량을 선보였던 터라, 구미가 당길 만하다. 물론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럼에도 과거 보여준 기량이 있기에 여러 구단이 주시하고 있다.
스페인 국가대표인 레길론은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 등을 거쳐 2020년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그는 영입 당시만 하더라도 빠른 주력과 준수한 크로스 능력으로 큰 기대를 받았다. 토트넘 합류 직전 시즌에 세비야 소속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를 우승했기에 기대가 더 컸다.
그러나 레길론은 토트넘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불안한 수비력이 발목을 잡았다. 안토니오 콘테(56·이탈리아), 엔지 포스테코글루(60·호주) 감독은 이런 레길론을 외면했다. 결국 레길론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렌트포드 등 여러 팀을 임대로 떠돌다가 토트넘과 동행을 마무리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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