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접경지역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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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접경지역 5개 군에서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디엠지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비무장지대(DMZ)와 민간인통제선 내 생태·역사·문화 자원을 따라 조성된 길로, 지난 4월 개방한 뒤 혹서기(7∼8월) 동안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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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DMZ 평화의 길 걷는 탐방객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yonhap/20250917173913075xjmg.jpg)
(강원 고성=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접경지역 5개 군에서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디엠지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비무장지대(DMZ)와 민간인통제선 내 생태·역사·문화 자원을 따라 조성된 길로, 지난 4월 개방한 뒤 혹서기(7∼8월) 동안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
하반기 운영은 이달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두루누비' 홈페이지(https://www.durunubi.kr/)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가능하다.
테마노선은 총 6개 코스다.
철원 '백마고지 코스'는 전적지와 전망대를 따라 전쟁의 흔적과 DMZ 자연을 조화롭게 체험할 수 있다.
화천 '백암산 비목 코스'에서는 케이블카로 정상에 올라 금강산댐과 평화의 댐을 조망할 수 있다.
양구 '두타연 피의 능선 코스'는 청정 생태 환경과 역사적 전투지를 함께 걷는 길이다.
인제 '대곡리 초소-1,052고지 코스'에서는 백두대간의 산악 경관을 바라볼 수 있다.
고성 '통일전망대 코스'와 '금강산 전망대 코스'는 해안과 금강산·해금강의 절경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9월부터 11월 말까지 '2025 평화 공감 DMZ 힐링 여행'도 운영한다.
단순 도보 탐방을 넘어 지역 관광지, 축제, 마을 체험과 연계한 여행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DMZ 평화의 길 걷기, 지역 관광지 탐방과 로컬푸드 체험, 지역 축제 연계 활동 등을 하며 DMZ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이희열 도 기획조정실장은 "DMZ 평화의 길 테마 노선과 평화 공감 힐링 여행 프로그램은 생태와 역사, 평화를 함께 체험할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생태·문화 관광자원을 지속 가능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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